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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마 후레아이관에는 이무라 겐지 씨의 '명석몽'이 있습니다.
작품 설명
저는 구리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형태에 존재하는 '면'을 찾고, 도입하여, 기분 좋은 형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구리의 거친 피부와 '면' 부분의 빛나는 질감의 차이는 과연 현실일까요? 꿈일까요?
아니면 구상일까요? 추상일까요?
혹은 그 중간일까요?
그러한 형태의 재미로 연결되며 그 조각이 지닌 공간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그런 형태의 이미지와 요즘 자주 듣게 되는 "명석몽(자각몽.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꾸는 꿈)"이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합치하여 꿈을 먹는다고 하는 맥이라는 동물을 모티프로 정했습니다.
이 맥을 둘러싼 신기한 공간에서 그 주변을 돌아보고 싶어지는 좋은 기분이 들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미나미센주지역
미나미 센주 3-28-2
5분
Updated: February 29, 2024